샤픈고트, 한부모가정에 재난안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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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오른쪽)는 지난 15일 (주)샤픈고트(대표 권익환·왼쪽)가 부산지역 한부모 가정 안전지원을 위해 재난안전시스템 ‘트리토나’와 2년간의 사용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재난안전시스템은 부산지역 미혼모부자센터를 통해 신청을 한 5세대에 우선 지원된다.

권익환 대표는 “우리의 노력이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누군가의 생명과 재산을 구할 수 있다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지원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샤픈고트의 재난안전시스템 ‘트리토나’는 화재감지와 연기배출, 화재진화, 실시간모니터링, 긴급호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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