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백신 인센티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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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왼쪽 두 번째)은 지난 13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할 여행사 3곳(부산투어, (주)한날애커뮤니케이션, 초록배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행사는 부산진구를 포함한 부산 지역의 특색 있는 맞춤형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부산진구청은 마케팅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진구청은 연말 1만 명을 추첨해 1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을 백신 접종 인센티브로 지급해 개발한 여행상품과 접목할 계획이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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