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복 명예교수 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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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가 최근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펼친 한글주간 행사에서 한글과 한국어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 정년퇴임한 최 명예교수는 30여 년간 등 저서 7권과 논문 50여 편으로 개화기 문법을 연구해 2016년 한글학회의 ‘주시경 학술상’을 받기도 했다. 동아대 석당학술원장과 부산한글학회장을 지낸 최 명예교수는 한글학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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