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자동차공학과 ‘종합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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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자동차공학과(학과장 오갑석) 전공동아리 ‘TEAM-S.E.C.(팀장 안태관·4학년)’가 2021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의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기자동차 부문에 국내 34개 팀이 참가하여 2일 동안 직접 만든 자동차로 기술을 겨뤘다. 동명대 팀은 45km 주행 성능 부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안태관 팀장은 “내년에는 꼭 대상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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