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산학협력 기여 교원 ‘석당메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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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왼쪽 다섯 번째)는 19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석당메달’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수환 총장과 이임건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해 문인혁 로봇·자동화공학전공 교수와 최영현 한의학과 교수에게 순금 10돈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은메달(순은 7돈)은 박영태 무역학전공 교수, 조용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윤혜경 기초과학교양학부 교수, 이경규 일본어학과 교수, 김이석 영화학과 교수, 권현주 바이오의약공학전공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산학협력 우수 교원으로는 서재수 전기전자소재공학전공 교수, 김삼문 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 교수, 오순영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교수가 수상했다.

동의대는 2014년부터 연구수행 성과가 뛰어나고 외부수탁연구비 중 간접연구경비가 일정 금액 이상인 교수를 선정하여 동의학원 설립자 고 석당 김임식 박사의 뜻을 기리는 석당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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