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시리아 난민 인형 ‘리틀 아말’, 영국 도착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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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난민 소녀를 상징하는 3.5m 크기의 인형 '리틀 아말'이 유럽 대륙을 횡단해 영국 도착을 앞두고 있다. 리틀 아말은 시리아 난민 아동 구호의 시급성을 알리고자 올 7월 말 시리아를 출발해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거쳐 영국까지 8000km 이동한다. 18일 유럽 언론들은 “리틀 아말이 여정에서 환대를 받기도 했지만, 유럽인들의 적대감을 감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시민들과 마주하고 있는 리틀 아말.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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