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 행복둥지 완료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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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성석동)는 지난 19일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지원대상자 주택현장에서 2021년 ‘행복둥지사업’ 완료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조성된 기부금의 전달과 제16호 주택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3000만 원의 기부금 재원을 조성하고 부산진구청으로부터 추천된 주택 1동의 개보수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행복둥지사업 시작 후 현재까지 전면 개보수된 주택은 총 16가구이다.

성석동 회장은 “앞으로도 주택산업 관련 기관들이 앞장서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을 밝히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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