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부울본부, 통학로 안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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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경숙)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2021 그린로드대장정 사업 후원금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서은숙(왼쪽) 부산진구청장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김진성(가운데) 기획관리실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오른쪽)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한전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2021 그린로드대장정’ 은 아동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노란전주 설치 및 안전 포스터 공모전, 통학로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과 조례 제정 등 통학로 안전을 위한 사업이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김진성 기획관리실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아동과 학부모들이 실제로 보호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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