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어 상담 서비스, 연말까지 50개국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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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러시아,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 40개국에 수어 상담 서비스(사진)를 제공 중이며, 올해 말까지 50개국 이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청각 장애인들은 삼성닷컴 내 안내 페이지를 통해 양방향 화상통화에 접속해 수어 상담원으로부터 실시간 수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온라인 콘텐츠에도 수어 서비스를 지원해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의 삼성전자 마케팅센터 '삼성 837' 등 오프라인 매장이나 수리점에서도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배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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