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태·김순애, 부산 25번째 ‘부부 아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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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너소아이어티 클럽 26호 김주태(김주태 내과의원) 원장에 이어 부인 김순애(왼쪽 세 번째) 씨가 지난 20일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로써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왼쪽 두 번째) 25번째 부부 아너 회원이 탄생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이번에 아너 회원에 가입한 김 씨와 최금식 회장, 정성우(맨 왼쪽) 부산 아너클럽 회장, 이정화(맨 오른쪽) 부산 W아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씨는 “더불어 사는 사회 속에서 우리 부부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부부의 온정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씨 부부는 2013년 남편 김 원장이 회갑을 기념해 아너에 가입한 뒤 이번에 고희를 앞두고 부부가 자축하며 아내 김 씨가 가입해 부부 아너가 됐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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