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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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의 아이출산후원기업 현판식 릴레이사업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동부영업본부 허영선(가운데) 상무와 센텀금융센터 박순조(왼쪽) 센터장, 세자녀재단 김영식(오른쪽)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자녀재단은 8월부터 저출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범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아이출산후원기업이라는 현판을 만들어 재단에 후원한 기업 등의 현관 입구에 현판을 부착하는 릴레이 운동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부산의 저출산 문제와 역외 인구유출 문제가 심각하다는 신문 보도 등을 접하고 세자녀재단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또 부산은행은 은행 창구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세자녀재단 안내 간판과 CMS 정기후원 신청서 비치는 물론 미혼 행원의 조기결혼을 유도하기 위해 세자녀재단의 미혼 남녀 미팅 사업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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