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용·김경자 부부, 농민상·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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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농협 부부 조합원 조철용(앞줄 왼쪽 두 번째) 김경자(앞줄 왼쪽 네 번째) 씨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56회 새농민像 본상 및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새농민상 본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농협 창립 60주년을 겸한 이번 행사에서 부부는 부산 강서구 대저1동에서 40년간 짭짤이 토마토를 생산한 고품질 기술을 인정받았다. 부부는 시상금 100만 원을 대저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명품 토마토 생산과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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