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 경남, 가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13곳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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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가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13곳 선정

경상남도는 가을을 맞아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남의 비대면 안심 관광지 13곳을 선정했다. 안심 관광지 13곳은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 사천시 실안길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김해시 장유동 누리길, 밀양시 내이동 영남루 수변공원길, 양산시 탑골길 숲애서, 의령군 지정면 호국 의병의 숲, 함안군 법수면 악양둑방길, 창녕군 남지읍 개비리길, 하동군 악양면 동정호, 산청군 정취암,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로, 거창군 북상면 서출동류 물길,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 둘레길이다.



경북, 산림관광 주제 힐링 기차여행 상품 판매

경상북도와 코레일관광개발은 경북의 숨겨진 아름다운 산림관광지를 주제로 하는 힐링여행 ‘경북의 숲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떠나는 포항, 경주, 영주, 봉화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포항은 내연산 치유의 숲~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영주는 국립산림치유원~소백산자락길, 경주는 건천 편백나무 숲~불국사, 봉화는 백두대간 수목원~부석사 코스다. 12월 5일까지 200명을 모집한다. 남태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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