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첫 생일 맞아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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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왼쪽)·송현화(오른쪽) 씨 부부는 딸 리온(가운데) 양의 첫 생일을 맞아 지난 22일 성금 102만 3000원을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

부부는 자녀에게 주는 첫 생일선물로 나눔을 선택했다. 성금은 리온 양의 생일인 10월 23일을 기념해 정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성금을 연제구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한다. 부부는 “아이가 바르게 자랐으면 하는 염원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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