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고리1·2·3사업소, ‘희망터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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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고리1·2·3사업소(사장 김홍연)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2021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 1844만 1654원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한전KPS(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전국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터전 만들기’는 노후화된 아동복지기관과 아동가정에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맞춤형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광역시 동구, 남구, 강서구 내 아동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총 4곳의 개보수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전KPS 고리권역 직원들은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는 아동복지기관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는데 지원할 수 있게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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