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금관문화훈장 수상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74)이 28일 열린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 여우조연상을 받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중문화 분야 최고 권위의 금관문화훈장을 배우 최초로 받았다. 남유정 기자 hone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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