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대상 부산 공공기관장 9명으로 확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기관장 임명 때 시의회 인사검증을 거쳐야 하는 시 산하 공공기관이 6곳에서 9곳으로 확대된다. 추가된 기관 중에는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부산경제진흥원도 포함돼 있어, 조만간 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시의회와 시는 29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인사검증 대상 공공기관을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사검증 대상 기관은 기존 6개 공사·공단(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부산지방공사 스포원)에서 부산연구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 3개 기관이 추가된다.

다음 달 1~2일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와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시의회는 지난 21일 지명된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일정도 조율할 예정이다. 시의회 인사검증 특별위원회는 시장의 인사검증 요청 이후 10일 이내에 후보자에 대한 경영능력, 직무수행 능력, 도덕성 등을 평가해 최종 의견을 시장에게 통보해야 한다. 이승훈 기자 lee88@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