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도심 찾아온 ‘가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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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시청 주차장과 녹음광장의 나무들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곳은 시청이 이전한 1999년 나무 2400여 그루가 식재돼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강선배 기자 k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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