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 석유공사,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 개최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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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노사협력공동선언식. 김동섭 사장과 박동섭 노조위원장이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 노사협력공동선언식. 김동섭 사장과 박동섭 노조위원장이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석유공사 제공

◆석유공사,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 개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와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위원장 박동섭)은 1일 울산 본사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 수호 및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10월 중순 새로운 노동조합 집행부 출범과 함께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상호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을 다짐했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노사협력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협력 공동선언문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가 에너지 안보 기여 △탄소중립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 △상호 존중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통한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구축 △존중받는 노동문화 및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목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구축에 노사가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김동섭 사장과 박동섭 노조위원장은 “에너지 수급 환경의 변화로 인해 석유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석유공사가 있다”며 “공사 경영진과 노조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신성장 동력 확보와 공사 미래 전략 준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PS 걸음기부 캠페인 ‘Count on me Ⅱ'.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으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한전KPS 제공 한전KPS 걸음기부 캠페인 ‘Count on me Ⅱ'.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으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한전KPS 제공

◆한전KPS, 걸음기부 캠페인 'Count on(溫) Me Ⅱ' 추진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난해에 이어 총 2억 원 적립을 목표로 걸음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한전KPS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하는 걸음기부 캠페인 ‘Count on(溫) Me 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내부 임직원 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자는 1걸음 당 1원을 적립해 기부할 수 있으며, 목표인 2억 걸음이 적립되면 한전KPS가 2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하게 된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 등에 방역물품이나 생필품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지난해 내부 직원만이 참여해 15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저소득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극심해진 현실을 감안해 참여 기회와 기부금액을 크게 늘렸다.

김홍연 사장은 “뜻 깊은 캠페인에 내부 직원은 물론이고 누구나 동참해 마음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KOMIPO 에코톡' 접속화면. 중부발전 제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KOMIPO 에코톡' 접속화면.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모바일 환경소통 플랫폼 ‘KOMIPO 에코톡’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환경정책에 대해 제안하고 질의할 수 있는 모바일 소통플랫폼 ‘KOMIPO 에코톡’을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환경으로 제공되는 ‘KOMIPO 에코톡’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고, 의견 등록을 통해 탄소중립·자원재활용·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환경정책에 대해 제안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환경 신문고를 통해 민원사항 접수가 가능하고, 소통 현황판을 운영해 의견 수렴부터 정책 반영까지의 검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배출농도도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토록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시민공감 토크쇼, KOMIPO 기후환경포럼, 찾아가는 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회사의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 공감과 소통으로 접점찾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발전소와 관련된 환경이슈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환경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투명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 GS EPS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일 GS EPS(사장 김응식) 당진 LNG 복합화력 발전소 1호기에 4년 동안 연간 약 20만t(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가스공사 평균요금제를 이용한 GS EPS는 1996년 정부 민자 발전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초 민자 발전 회사로, 평균요금제 이용자가 개별요금제로 전환해 공급·인수 합의서에 이어 최종 매매계약까지 완료한 첫 사례가 됐다. 특히 당진 복합 1호기는 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내년부터 개별요금제 물량을 공급받는 최초 발전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GS EPS는 최근 국제 LNG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랜 기간 LNG 도입 노하우로 확보한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발전사 희망 공급 개시일 준수를 위한 적극행정 노력 등 가스공사만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높게 평가해 개별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국 LNG 생산기지 4곳(평택·인천·통영·삼척)을 활용한 탄력적인 저장탱크 운영 및 효율적인 수급관리 능력 등 여러 강점과 더불어, 기존 평균요금제 이용 당시 설치한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개별요금제는 수요자가 희망하는 다양한 조건을 개별 도입계약과 연계해 발전기까지 논스톱 패키지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제도로, 발전기 효율 경쟁이 점차 심화되는 발전시장에서 2001년부터 가동된 GS EPS 당진 복합 1호기가 개별요금제를 통해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 연말까지 약 100만t 이상의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이 1일 '제4차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1일 '제4차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동발전 제공

◆남동발전, ‘제4차 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전 경영진과 1직급 처·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의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이하 위원회)’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회사의 현안과 정책을 관장하는 사장 직속기구로서 지난 6월 출범한 이래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제4차 위원회 정기회의는 5개 분과별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11월 주요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였다. 특히 최근 국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NDC가 확정됨에 따라 해당사항에 대한 발표와 전략토론이 있었으며, 상향된 국가목표를 고려해 빠른 시일내에 탄소중립 로드맵 보완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최근 탄소중립의 핵심과제로 떠오른 해상풍력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남동발전은 탐라해상풍력을 2015년 국내 최초로 준공한 이래 완도금일, 전남신안 등 해상풍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기자재 국산화 규정을 신설해 국내 해상풍력산업 기술력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김회천 사장은 “금년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탄소중립 과제를 주도면밀하게 점검해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 최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확정된 만큼 남동발전이 최일선에서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ESG경영, 안전 최우선 가치경영과 함께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해 탄소중립처를 신설했다. 탄소중립처는 탄소중립 전담조직으로 위원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에너지 전환, 좌초자산 활용 등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이 당진발전본부 현장에서 발전설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이 당진발전본부 현장에서 발전설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CEO, 직접 야간근무에 정비까지 4일간 현장근무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이 기존 소통 형식의 틀을 깨고 야간근무 등 현장 근무자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소통경영 실천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김영문 사장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당진발전본부에서 직원들과 함께 발전소 현장근무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근무는 발전소 주요 설비에 대한 운전과 정비, 공사 감독과 현장 안전점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기 위해 4일간 진행됐다.

김영문 사장은 지난달 27일 협력 중소기업 15개사와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ESG경영 협력 강화와 규제개선, 판로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어 발전설비 운전‧정비 협력사 11개사와 간담회를 통해 작업안전 확보방안 등 안전 현안을 공유했다. 협력사 직원들의 샤워실을 방문하는 등 근로 여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어 28일에는 오전 7시부터 8시간 동안 보일러, 터빈 등 발전설비 교대근무에 참여해 △중앙제어실 근무 △미분기 교체운전 △배수펌프 가동시험 등 다양한 현장업무를 수행했다. 아울러 근로자들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해 조치했다. 또 강당에서 일선 직원들과 회사 비전인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 실현을 주제로 회사의 미래상과 혁신성장을 위한 동력 확보에 대해 솔직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29일에는 탈황·운탄설비 정비업무를 수행하며 현장 작업여건을 점검하고, 계획예방정비공사와 환경설비 성능개선 공사에 대한 감독직무를 체험하며 시공 품질과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후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야간근무를 하며 발전소 주요설비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전력생산의 최일선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부터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이끌 혁신의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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