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GKL과 손잡고 ‘호천마을 범 내려온다’ 제작

이태욱 부산닷컴 기자 twl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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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와 GKL이 함께 호천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부산진구는 GKL 협력사업으로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범천동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에서 개최한 ‘호천마을 범 내려온다’ 프로젝션 맵핑 공연의 영상을 제작해 호천마을을 널리 알리는 관광콘텐츠로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호천마을 범 내려온다’는 야경과 한류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호천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골짜기에 호랑이가 나타나는 하천이 있는 마을이라는 호천마을의 유래에 맞게 프로젝션 맵핑 연출과 다양한 공연으로 호랑이가 뛰어노는 호천마을을 표현했다.

구는 완성된 영상 콘텐츠를 호천마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공연현장을 많은 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영상 제작을 통해 유튜브를 비롯해 축제, 박람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송출해 호천마을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와 GKL은 2018년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이 체결 후 호천문화플랫폼 조성사업 등을 함께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태욱 부산닷컴 기자 twl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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