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부산지사, 통학 안전 후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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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지사장 이범익·왼쪽)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오른쪽)에 어린이 통학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반짝반짝 노란안전전주’ 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

‘반짝반짝 노란안전전주 사업’은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와 도로교통공단, 해운대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2020년 협약을 맺고 2개 초등학교(해림초, 재송초) 통학로 안전환경을 조성했고, 올해에는 해운대구 내 2개 초등학교(운봉초, 송수초)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 이범익 지사장은 “한국전력공사의 상징인 전신주가 아동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파수꾼과 같은 역할을 해서 든든하다”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도 노란전주처럼 아동의 통학로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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