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벼 베기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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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장 오세윤)은 지난달 28일 부산시민공원 농업테마숲에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과 함께 센텀 항도유치원생이 참여해 ‘농협 기부 숲 벼 베기 체험 행사’를 했다.

농업테마숲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40억 원을 들여 만든 여섯 개 기부 숲 중 하나다. 부산시민공원 내 6만 5000㎡ 규모로 논농사 체험, 밭농사 체험, 과수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공간이다. 이날 수확한 벼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세윤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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