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단체협의회, 고부관계 향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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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영희)는 지난 1일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시어머니를 위한 고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정책연구소 김나연 소장이 진행했다. 영상물 상영과 역할극, 분노조절 프로그램, 성격유형검사, 며느리·사위에게 편지쓰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천영희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이 고부갈등의 근본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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