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원상공대상’ 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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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자

올해 창원상공대상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중견·대기업 부문과 중소기업 부문으로 나눠 최종 확정해 8일 발표했다.

올해 중견·대기업 수상자로는 윤순자 인화정공 회장(경영대상), 노성균 현대로템 반장(기술대상), 박기동 제트에프삭스코리아 책임매니저(근로대상), 볼보그룹코리아(지역공헌 부문)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수상자는 정장영 에스엠에이치 대표이사(경영대상), 박태철 아이스펙 수석매니저(기술대상), 강성림 남광석유판매 부장(근로대상), 경한코리아(지역공헌 부문) 등이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11일 창원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1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성훈 기자 le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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