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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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작가곡회 시詩:작 ‘변화된 일상으로의 초대’=13일 오후 5시 가람아트홀(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26). 작곡가 권유미, 천득우, 이태현이 창작 가곡 발표. 부산에서 활동중인 시인과 극작가에 코로나19와 관련한 사랑과 슬픔, 희망의 시 16편을 의뢰했고, 음악극 대본을 받아 팬데믹 시대의 음악을 작곡. 어른이 부르는 동요와 가곡, 음악 낭독극 ‘배영감 사랑은 꼭지’ 등을 발표. 소프라노 남지희·김조은, 테너 이창원·김화수, 베이스바리톤 김도형, 피아노 김신정, 기타 김경태 출연. 전석 초대. 010-3855-8604.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제46회 청소년 협연의 밤 ‘2021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김종욱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소년 유망주와 함께 공연. 태평소, 해금, 25현 가야금, 소금, 거문고, 모듬북 등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유망주 출연. 태평소 김지연, 해금 이선영, 가야금 이전매리, 소금 김의진, 거문고 황진호, 모듬북 이산, 김정우, 한민혁 출연. 전석 2000원. 051-607-3124, 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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