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FC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돌아온 사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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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신임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가 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 노우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비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다. 지난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사비 감독은 17시즌 동안 767경기를 뛰며 25차례나 리그 및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전설’로 바르셀로나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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