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도 가도 못 하는 난민들, 모닥불로 추위 견디기
10일(현지시간) 벨라루스와 폴란드 접경 근처인 벨라루스 그로드노에서 중동 출신 이민자들이 모여 앉아 모닥불에 몸을 녹이고 있다. 이들은 유럽행을 원하고 있지만 양국의 ‘이주민 밀어내기’ 싸움으로 오도 가도 못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국경에 모인 이주민은 2000~5000명으로 추정되며, 노숙 생활이 길어지면서 물·식량 부족, 추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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