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통제영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경남 통영의 대표 문화재인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제402호)이 빛으로 물들었다. 통영시는 문화재청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의 하나로 ‘통제영 2차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통제영은 밝은 조명으로 보행자 안전사고를 막고, 스마트 분전반을 통해 화재도 예방한다. 통영시 제공 경남 통영의 대표 문화재인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제402호)이 빛으로 물들었다. 통영시는 문화재청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의 하나로 ‘통제영 2차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통제영은 밝은 조명으로 보행자 안전사고를 막고, 스마트 분전반을 통해 화재도 예방한다. 통영시 제공

경남 통영의 대표 문화재인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제402호)이 빛으로 물들었다.

통영시는 문화재청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의 하나로 ‘통제영 2차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통제영은 밝은 조명으로 보행자 안전사고를 막고, 스마트 분전반을 통해 화재도 예방한다

특히 세병관, 망일루, 지관문을 중심으로 한 2019년 1차 야간경관조성 사업에 이어 이번에 중영, 수항루, 운주당, 12공방, 후원에도 조명이 설치돼 통제영의 밤을 한층 더 아름답게 수놓았다.

통제영에서는 12‧13일 양일간 야간형 문화향유행사인 ‘2021 하반기 통영 문화재야행’이 진행된다.

통영의 대표 문화재인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제402호)이 문화재청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빛으로 물들었다. 국보 제305호 세병관. 통영시 제공 통영의 대표 문화재인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제402호)이 문화재청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빛으로 물들었다. 국보 제305호 세병관. 통영시 제공
통영의 대표 문화재인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제402호)이 문화재청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빛으로 물들었다. 통영시 제공 통영의 대표 문화재인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제402호)이 문화재청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빛으로 물들었다. 통영시 제공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