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모나미 ‘지퀀스 더 컬러 A5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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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10가지 컬러유연한 제본 기술 자랑

최근 연말을 맞이해 다이어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도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문구 기업 모나미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 ‘지퀀스'(Zequenz)를 론칭하고 다이어리로 활용 가능한 노트 제품을 출시했다. 지퀀스는 디자인과 실용성, 기능을 중시하는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을 비롯해 개인 사용자들에게도 사랑받는 고급 노트 브랜드다.

지퀀스의 ‘더 컬러 A5’(사진)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A5 크기의 줄눈 노트로 학습 필기용, 오피스 메모용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노트다. 연말연시 선물 시즌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다양한 크기와 컬러 라인업이 있어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지퀀스 노트는 360도로 접거나 180도로 펼쳐도 뜯어짐 없이 유연함을 유지하는 제본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친환경 에코 잉크를 사용한 프리미엄 무독성 내지를 사용했다. 탁월한 탄력과 유연성으로 둥글게 말 수 있는 ‘롤업’ 기능이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모서리 부분은 라운딩 형태로 편리성과 안전성이 높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자석 책갈피도 포함돼 활용하기 편리하다. 일상 생활에서 필기나 메모가 필요할 때 활용도가 매우 높다.

모나미는 유럽 감성 필기구 브랜드 ‘제니스'(Zenith)도 함께 론칭했다. 유럽 감성을 살린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을 보유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가 특징이다. 지퀀스 더 컬러 A5 노트와 제니스 7 유성볼펜, 밴드형 펜 파우치가 담긴 기획 세트도 선보였다.

모나미 관계자는 “뛰어난 기능과 활용도를 가진 지퀀스 노트는 편리한 기록 생활을 제공함과 더불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유용한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신규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통해 나만의 기록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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