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법률문화상 이홍훈 전 대법관
영산법률문화재단(이사장 양삼승)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14회 영산법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로는 고 이홍훈 전 대법관이 선정됐다. 이 전 대법관은 1977년 판사생활을 시작해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원장 등을 거쳐 2006~2011년 대법관을 지냈다. 작고한 이 전 대법관을 대신해 딸인 이유봉 씨가 이날 수상했다. 이재희 기자
“당첨되면 억대 시세차익” 무순위 ‘줍줍’ 열기 뜨겁다
백일해 10년 중 최다 발생…부산서도 47명 환자 나와
수영구 대표하는 얼굴 15년 만에 바뀔까?
“이 세상 기술이 아니다”…이정후, MLB서 연일 맹타
부산 하도급 절반 타 지역 업체… 밖으로 샌 돈 2조
자식 버린 부모, 이전처럼 무조건 유산 받긴 어려워진다
허웅-허훈 ‘형제’, 신구 ‘부산 연고팀’ 맞대결…KCC vs KT 27일 챔프 1차전
의대 정원 문제 선 그은 의료개혁특위 “의료개혁 난제 해결에 초점”
원내사령탑 이철규·박찬대 가능성에 멀어지는 여야 협치
당선·낙선인과 비공개 개별 접촉 나선 박형준
부산시, 기업가형 소상공인 역량 강화에 83억 원 투입
부산도서관 옆 한일시멘트 공장 매각… 이전 본격화
부경대 상권 활성화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