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운 전 교수, 해양문학상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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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운 전 부산경상대 교수가 한국해양재단 주관의 ‘제15회 해양문학상’ 공모전에서 작품 ‘노를 품다’로 수필 부문 동상을 받았다.

이 전 교수는 지난해 ‘포항스틸에세이’ 대상을 차지했고, 올해는 <오늘도, 소리도>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하는 등 수필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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