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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금)
지윈드스카이·나눔과 기쁨,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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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상풍력 전문 민간업체 지윈드스카이(공동대표 이용우·최우진)와 (사)나눔과 기쁨(이사장 나영수·왼쪽)은 지난 19일 부산 지역의 해상풍력 보급과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나눔과 기쁨 나영수 이사장과 지윈드스카이 이용우 공동대표(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사)나눔과 기쁨 나영수 이사장은 “해운대 청사포 해상풍력단지는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에 반드시 필요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공동대표는 “어려운 사업추진 여건 속에서 해운대 청사포 해상풍력단지 사업을 지지해 주는 시민단체와 시민의 격려로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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