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교수, 지질학회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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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김영석 교수(지구환경과학과)가 최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1 추계 지질과학 연합학술대회 및 대한지질학회 제76차 정기총회’에서 지질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받았다.

단층손상대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김 교수는 2016년 경주지진 이후 정부 주도의 ‘국가활성단층연구단’을 이끌며 국가활성단층지도 제작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지질과학 관련 학회인 IGC 2024 부산대회 사무총장, 대한지질공학회 이사등을 맡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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