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나눔재단,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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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나눔재단(이사장 박순호)은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8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정나눔재단 박순호 이사장과 부산시 이병진 행정부시장,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황소진 회장,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흥숙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은 시설장(1명), 공공(2명), 민간(7명) 이상 3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설장 부문은 동구시니어클럽 이동훈 관장, 공공 부문은 수영구청 김갑선 과장·중구청 노주희 주무관, 민간 부문은 해운대지역자활센터 김은정 과장·덕천종합사회복지관 박미영 부장·거제종합사회복지관 방지혜 과장·부산서구지역자활센터 백영순 실장·부산의료원 성화신 의료사회복지사·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지영 팀장·부산서구시니어클럽 이해중 실장이 차지했다. 이들에 대해 각각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순금 메달이 수여됐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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