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쿠첸 ‘121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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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잡곡밥 더 맛있게 취사

코로나19로 ‘집콕’ 문화가 정착되며 집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을 위해 백미보다는 잡곡밥을 선호하는 가정이 늘고 있고, 위생을 강조한 주방가전에도 관심이 쏟아진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프리미엄 밥솥 ‘쿠첸 121 마스터+’(사진)를 출시했다. 잡곡 특화 기능에다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해 잡곡밥을 더 맛있게, 더 위생적으로 취사할 수 있다.

의료용으로 사용될만큼 안전한 스테인리스 소재인 SUS 316Ti를 내솥에 적용한 게 특징이다. 덕분에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해 취사 시 발생하는 고열, 고압력에 따른 급격한 온도 변화에 잘 견긴다. 염분이 있는 요리를 할 때도 부담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쿠첸 밥맛연구소에서 개발한 ‘논스틱 기술’로 기존 스테인리스 내솥의 단점인 눌어붙음을 최소화했다. ‘내솥 불림 기능’으로 내솥 세척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84% 단축하는 등 관리까지 쉽다. 자체 실험 기준으로 상온에서 내솥을 불릴 경우 약 60분이 소요되지만 내솥 불림 기능 이용 시 세척이 10분으로 단축됐다.

주방 인테리어를 고려해 컬러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장인이 빚은 흑자를 닮은 프리미엄 오브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톤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다이렉트 터치와 사일런트캡, 파워락, 일체형 파워압착패킹, 써모가드도 적용돼 보온 후에도 갓 지은 듯 촉촉한 밥맛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쿠첸은 올 7월 출시한 121 밥솥 네이처화이트 제품에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쿠첸 121+’도 최근 함께 선보였다.

쿠첸 관계자는 “내솥과 클린커버에 올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성을 높였으며 논스틱 기술로 눌어붙음 현상을 개선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면서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식문화 트랜드를 반영한 제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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