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홀몸 어르신에 연탄 1만 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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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22일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만 장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며 연말 나눔활동을 펼쳤다.

캠코가 기부한 연탄 1만 장은 임직원이 조성한 릴레이 기부금에 자체 예산을 더해 마련됐다. 부산 남구 6개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르신이 홀로 거주하는 50가구에 내년 1월까지 나누어 전달될 예정이다.

캠코 이종국 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와 추위에 사회적 교류마저 힘들어진 홀몸 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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