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첫 해돋이 ‘온라인 감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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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날엔 부산을 비롯한 동해안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등 지역 내 일출 명소가 줄줄이 폐쇄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온라인 해돋이’를 감상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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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한반도 동쪽지역에서는 일출을 볼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일출 시각은 부산 해운대구와 울산 울주군이 오전 7시 32분, 경남 창원시 오전 7시 43분 등이다.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7도, 울산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 낮 최고기온 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또 경남 창원시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까지 올라가 31일보다는 포근하겠다. 황석하 기자 hsh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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