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토마 뷔유 ‘뮤슈샤’. 갤러리 더 스카이 제공

Hello, M.chat!=2월 6일까지 LCT x the SKY:갤러리 더 스카이.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의 전시.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행복의 고양이 무슈샤를 다룬 작품 소개. 051-731-2022.

이원희 개인전 ‘THE PORTRAIT-이원희가 그린 초상’=12일까지 가나부산. 예술가, 정치인 등 다양한 인물을 담아낸 초상화 30여 점 전시. 뛰어난 묘사력으로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문화계 인사들의 초상화를 볼 수 있다. 051-740-2020.

윤병운 개인전 ‘MUTE’=13일까지 삼정갤러리. 아름다운 겨울 풍경의 그림. 점점 흐릿해지는 기억을 눈으로 표현하고, 산발적인 기억을 조형적으로 그림 안에 배치하는 작품. 24점의 회화 소개. 0507-1343-1567.

권대섭 개인전=16일까지 조현화랑 해운대. 조선 백자의 전통적 방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백자와 함께 문방사우, 주병, 사발 등 소형 작품도 공개. 051-746-8660.

조준백 ‘Time slip’=16일까지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재개발 지역 버려진 의자에 주목해서, 빈 의자와 주변 풍경을 통해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부재를 표현.

‘MAYUKA YAMAMOTO’전=19일까지 갤러리 우. 소년의 모습을 통해 유년기의 상처와 원초적 두려움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야마모토 마유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1-742-6596.

‘시그니처 문화공간’전=28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부산. 아트 컨시어지 이상훈 대표의 소장품 중 부산에서는 오페라 포스터와 5000여 개의 마그넷을 세계 지도에 펼쳐진 모습으로 소개. 051-759-8186.

ART EDITION=30일까지 카린 갤러리. 이우환, 박서보, 이배, 하태임, 베르나르 뷔페,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카프, 퓨추라, 무라카미 다카시의 판화 에디션 작품을 소개. 051-747-9305.

227명의 사람들=10일부터 4월 2일까지 BMW 포토스페이스. 신진작가 프로젝트로 열리는 이예은 작가의 사진전. 2020년 마음쌓기에 이어 2021년 공간쌓기 작업을 소개. 051-792-1630.

파트리샤 비엘 개인전 ‘Smoke signals to other worlds’=2월 2일까지 뮤지엄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시각예술가이자 독립 큐레이터인 파트리샤 비엘의 국내 첫 개인전. 미디어 영상·사진 작품 등 23점을 전시. 051-731-3302.

임상빈·임창민 개인전=2월 8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개관 16주년 기념전으로 사진을 만드는 임상빈의 작품과 사진과 영상을 접목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임창민의 작품을 전시로 만난다. 051-731-5878.

‘Beyond Landscape’전=3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자연의 풍경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미학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소개. 최은정, 이소윤, 황도유, 이한정, 최은주 5명의 작가 작품 전시.

해외교류전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8일부터 4월 17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에드 아라콕, 기욤 비네, 피에르 이브르, 알랭 켈레, 줄리앙 페브렐, 스테판 라구트 프랑스 사진가 에이전시 MYOP 소속 사진가 6인의 작품 252점 전시. 051-746-0055.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