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호텔 남원, 겨울 온수풀 야외수영장 '가든풀' 오픈
교원그룹 스위트호텔 남원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지리산의 정취를 야외 수영장서 즐길 수 있는 '가든풀(Garden Pool)'(사진)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1078㎡(약 326평) 규모의 야외 부지를 부티크형 수영장으로 리모델링해 현지 관광객, 지리산 등반객 등 급증하는 여행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새롭게 선보인 가든풀은 데크 아일랜드를 중앙에 품은 'ㅁ(미음)' 형태의 '메인 풀(Main pool)'을 비롯해 '머메이드 풀(Mermaid pool)', '자쿠지 앤 카바나 존(Jacuzzi & cabana zone)', '파이어 플레이스 존(Fire place zone)' 등으로 구성돼 사계절 완벽한 힐링을 제공한다. 수영장은 이용객들이 언제나 안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동계기간에는 35℃ 내외의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된다.
메인풀은 방문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0.95m 수심과 최대폭 5m 수로 형태로 물놀이 코스를 만들었다. 메인풀 주변과 중앙 데크 아일랜드에는 수영장 이용객이 언제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선베드와 테이블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사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머메이드 풀, 별도 공간 속에서 프라이빗 힐링이 가능한 자쿠지 앤 카바나 존, 석양이 지는 지리산의 풍경을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파이어 플레이스 존 등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가든풀 개장 기념 패키지 상품도 내놨다. 낮에는 가든풀에서, 밤에는 욕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웜 앤 퍼지(Warm & Fuzzy) 패키지', 언택트 휴식에 제격인 카바나와 식음이용권이 제공되는 '카바나 가든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각 패키지는 프리미엄 객실과 수영장 이용권이 포함되며, 2월 말까지 스위트호텔 남원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인스타그래머블 뷰' 신조어가 확산된 것처럼,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찾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면서 "아름다운 지리산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스위트호텔 남원은 이번 부대시설 개편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힐링 호텔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총 59개의 객실과 사우나, 식음식설, 컨벤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에 위치해 산행이나 관광을 원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양실과 한실 외에도 독채로 구성된 20~50평 규모의 빌라동을 보유해 언택트 휴식을 원하는 투숙객에게 제격이다. 지난해에는 실제 방문객 대상 평가를 통해 '2021 KCA 호텔 어워드'를 수상하며, 남원지역 랜드마크 호텔로 인정받았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