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2022년 보육복지 사업 시행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및 '어린이집 대체조리사 지원 사업' 시행
부산시 수영구가 다양한 보육복지시책을 시행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2년을 맞아 새롭게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및 '어린이집 대체조리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은 수영구 관내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월 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대체조리사 지원 사업'은 조리사의 공백 발생 시 대체조리사 인력을 무상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관내 어린이집은 1일 4시간, 월 최대 2일 이내로 수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대체조리사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는 다양한 보육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