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락한 F-5E 전투기 조종사 순직"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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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기체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기체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경기도 화성시 야산에 추락한 공군 F-5E 전투기 조종사가 순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가 이륙해 상승하던 중 추락했다.

공군은 추락한 전투기에 타고 있던 A(30대) 대위가 순직했다고 밝혔다.

전투기가 야산에 떨어지면서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전투기에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서 공군 관계자들이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잔해를 확인하고 있다. 공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F-5E 전투기가 이륙해 상승 중 추락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서 공군 관계자들이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잔해를 확인하고 있다. 공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F-5E 전투기가 이륙해 상승 중 추락했다. 연합뉴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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