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화물차 무시동 히터·에어컨 설치 지원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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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에 무시동 히터와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미지투데이 정부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에 무시동 히터와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미지투데이

정부가 화물차에 무시동 히터와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무시동 히터·에어컨 지원대상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12억 5000만 원으로, 물류·화주기업은 물론 차량 1인대를 가진 개인 운송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1억 5000만 원, 상호출자제한기업은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최대 50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무시동 히터·에어컨 설치비의 30~50%가 지원된다.

지원사업은 정부지정핵심사업과 녹색물류공모사업으로 구분되며, 사업간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정부지정핵심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높은 무시동 히터, 무시동 에어컨 장착에 약 10억 원을 지원하고 녹색물류공모사업은 연료절감 효과가 검증돼 대중화가 진행 중인 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민간공모와 연료절감 효과 검증이 필요한 장비의 검증시험을 지원하는 효과검증에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물류정책처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4월 중순경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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