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옵스, 초록우산에 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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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옵스(대표 김상용)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생활시설아동을 포함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600만 원 상당의 빵(3400개)을 지원했다.

김상용 대표는 “옵스는 10년 전에 제품 가격 동결을 선언한 뒤 지금까지 9년 동안 원칙을 지키고 있지만, 저소득가정 아동들은 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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