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

남태우 선임기자 le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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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가 ‘2022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됐다. 우리나라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상위 20위권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세계 각국 항공사의 안전성, 편의성을 평가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은 최근 ‘2022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곳을 골라 발표했다. 세계 각국 항공사 385곳을 평가해 선정한 결과다. 이 사이트는 최근 2년간 각 항공사의 운항기록, 위험한 기상 조건에서의 운항 경력, 정부의 감사, 비행기 연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실시간 비행 엔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도입한 결과를 높이 평가받아 1위 자리에 올랐다. 항공기의 평균 연식이 6.8년에 불과하다는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에티하드 항공과 카타르 항공은 나란히 2, 3위로 올라섰다.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항공은 4위에 머물렀다. 호주의 콴타스 항공은 2018년 퍼스 공항에서 발생한 사고 때문에 2021년에 차지했던 1위 자리를 놓치고 7위로 처졌다.

다음은 나머지 항공사의 순위. 5위 에어 포르투갈, 6위 SAS, 8위 알라스카 항공, 9위 에바 에어, 10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11위 캐세이 퍼시픽, 12위 하와이안 항공, 13위 아메리칸 항공, 14위 루프트한자, 15위 핀에어, 16위 에어 프랑스, 17위 영국 항공, 18위 델타 항공, 19위 유나이티드 항공, 20위 에미리츠 항공.



남태우 선임기자 le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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