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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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감천문화마을’. 이젤갤러리 제공

이병록 개인전 ‘새로운 사진의 제안’=2월 12일까지 이젤갤러리. 사진을 공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작품. 촬영된 이미지에 회화성이 짙은 색채 작업을 하고 피사체를 객체별 조각으로 분리하고 중첩, 입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051-753-4808.

민족화의 대맥 소치일가 4대와 그 맥의 흐름전=2월 10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소치 허련, 미산 허형, 남농 허건, 임전 허문 등 소치 일가 4대와 그 문하생의 작품 20여 점 전시. 051-464-3939.

박숙민 ‘파란, 파랑의 숲’=21일부터 2월 13일까지 부산 프랑스 문화원 아트 스페이스. 치타의 모습을 숲의 이미지와 연결시켜 인간의 내면적 상황을 표현한 작품.

‘시그니처 문화공간’전=28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부산. 아트 컨시어지 이상훈 대표의 소장품 중 부산에서는 오페라 포스터와 5000여 개의 마그넷을 세계 지도에 펼쳐진 모습으로 소개. 051-759-8186.

Warm Branch_따뜻한 가지=29일까지 갤러리ERD 부산. 김건주 작가 다섯 번째 개인전. 12월 겨울 밤 풍경이 가진 푸름을 통해 작가 내면에 자리잡은 차갑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출발 22인’전=30일까지 미광화랑. 새해를 맞아 감민경, 김영주, 김청정, 설종보, 이진이 등 부산지역 작가 22인의 작품 전시. 051-758-2247.

ART EDITION=30일까지 카린 갤러리. 이우환, 박서보, 이배, 하태임, 베르나르 뷔페,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카프, 퓨추라, 무라카미 다카시의 판화 에디션 작품을 소개. 051-747-9305.

김상우 인물화전=31일까지 갤러리 더코르소&김냇과(영무파라드호텔). 중앙대 예술대학 졸업 후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국립미술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한 작가의 인물화 소개. 010-2361-2147.

파트리샤 비엘 개인전 ‘Smoke signals to other worlds’=2월 2일까지 뮤지엄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시각예술가이자 독립 큐레이터인 파트리샤 비엘의 국내 첫 개인전. 미디어 영상·사진 작품 등 23점을 전시. 051-73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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