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금정구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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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패션기업 세정(회장 박순호)은 19일 세정 본사(금정구 무학송로 158)에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저소득층 가정 100가구를 선정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쌀, 라면, 생활용품, 양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정구청을 통해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세정은 1999년부터 매년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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