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022 임인년 설 공연 ‘새해 첫날’=2월 1일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조선시대 궁중잔치 때 연주했던 잔치음악 ‘서일화지곡’과 봄날 다정히 지저귀는 꾀꼬리 한 쌍을 표현한 궁중정재 ‘쌍춘앵전’을 시작으로 경쾌한 ‘경기민요’, 담백하고 은은한 음색의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등 공연. 취학아동 이상. 전석 1만 원. 국립부산국악원 051-811-0114.

트리오 피아체 연주회-기다림=2월 5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피아노 박정희, 바이올린 조무종, 첼로 정윤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3중주 제2번,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5중주 제2번 연주. 전석 2만 원. 학생 50% 할인. 아트뱅크코레아 051-442-1941.

소리꾼 고영열&조윤성 트리오의 ‘JAZZ IN NANBONGA’=2월 19일 오후 7시 30분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소리꾼 고영열,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신동진의 퓨전 음악 연주. 방역패스 적용. 3만 3000~7만 7000원. (주)애영 1800-1545.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