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나눔명문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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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에 1억 성금 기탁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는 지난달 26일 사옥 8층 홍보관에서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항만업계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삼석(왼쪽 두 번째) (주)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가운데) (주)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김규경(왼쪽 첫 번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대표이사, 이윤태(왼쪽 다섯 번째) 부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최금식(왼쪽 네 번째)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특히 조현민 사장이 직접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과 자립 강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는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항만업계에서 최초로 노사 공동 ESG 경영 선포식을 한 뒤 노사 공동 지역사회 봉사 활동, 일회용 제품 사용 줄이기 운동, 장애인 고용 상품 사용 등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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