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풍성한 할인 판매·빠른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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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신차 구매 고객에게 주력 인기 모델의 빠른 출고와 풍성한 할인을 약속했다. QM6에서부터 르노 조에(사진), 르노 마스터, 트위지 등 할인 대상 모델도 다양하다.

르노 조에 최대 300만 원 할인
반도체 부족에도 3월까지 인도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로 자리잡은 QM6는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가 트림별로 세분화됐다. 가솔린 모델 QM6 GDe는 프리미에르 150만 원, RE 시그니처 130만 원, LE 시그니처 100만 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 트림은 50만 원, RE 시그니처와 LE 시그니처에는 각각 30만 원과 20만원 혜택을 적용한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최대 3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맞이 100만 원의 특별 가격 할인과 함께,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 원 추가 할인과 선불 충전카드 50만 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에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을 통해 7%(약 330만 원)가 할인된다. 이와 함께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도 무상 제공한다.

단거리 시티 커뮤터에게 인기가 높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50만 원의 현금 할인이 적용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용 반도체 등 부품 부족 상황에서도 빠른 출고를 약속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측은 “QM6, SM6, XM3 등 주력 차종은 세부 선택 사양에 따라 늦어도 3월까지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종열 기자 bell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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