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인권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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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가운데)는 9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정실 사장과 2021년도 신규 임용 직원 2명이 대표로 나서 인권경영헌장 낭독을 했다.

이어 전 직원은 다함께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구현’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경영’을 되새기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포식에선 지난해 일부 개정된 인권경영헌장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헌장에는 최초 제정된 헌장의 대외 이해관계자 범위를 협력회사, 관광사업장 이용객, 지역주민으로 확대하고, 각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경영 실천 내용을 추가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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